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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업용 AI 로봇 개발 '심바이오틱' 31호 A-벤처스로 선정

2021-11-30 11:28:19

심바이오틱, 인공지능(AI) 농업용 로봇을 개발·생산하고 로봇이 작업을 수행하는 농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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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A-벤처스' 31호 업체로 농업용 인공지능(AI) 로봇을 개발하는 심바이오틱을 선정했다.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 김보영 대표. 사진=농식품부
[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A-벤처스' 31호 업체로 농업용 인공지능(AI) 로봇을 개발하는 심바이오틱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매달 A-벤처스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창업한 심바이오틱은 인공지능(AI) 농업용 로봇을 개발·생산하고, 로봇이 작업을 수행하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심바이오틱은 노령화를 넘어 인구 소멸 단계에 접어든 농촌에 활력과 부가가치를 가져다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농업용 운반차'는 부정형 경사도 지형에서도 균형을 유지해주는 회전식 서스펜션 시스템을 탑재해 고랑이 있는 밭이나 돌이 많은 농경지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작동한다.
'무인 트랙터'는 경사도 75도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부착기를 이용하여 5가지 이상의 농작업이 가능하다.

'대형 연무 드론'은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20L 대용량 농약통 2개를 운반할 수 있으며 기존 농업용 드론이 10L 무게를 실을 수 있는 것에 비해 향상된 기술을 자랑한다.

올해 12월 생산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을 추진 중이다. 이탈리아의 베네토주의 유명한 사회적 농업법인 및 기업 전문 법률회사와 수출 관련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김보영 심바이오텍 대표는 "농작업자의 생산율을 높이고 사고 발생률을 낮추며 농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디지털화라고 생각한다"며 "인공지능(AI)을 농업에 접목하여 한국의 농업 현실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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