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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맞춤형 느타리 버섯 재배...생산량·저장기간 증가

2021-11-30 06: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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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맞춤형 재배 기술로 재배한 느타리버섯이다. 사진=농촌진흥청
[농업경제신문 박예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느타리버섯의 수출 맞춤형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

버섯은 주로 배로 수출하는데, 운송 기간이 길어 상품성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느타리버섯의 생산량을 높이고 저장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기존 느타리버섯 재배에 사용되는 배지와 질소 영양원은 동일하면서도 품질은 높일 수 있는 배지 조성 비율을 확립했다.

또한 재배 온도와 습도 조건을 연구했다.
그 결과, 버섯의 생산량은 1병당 116.5g에서 134.4g으로 15.5% 증가했고, 저장 기간도 기존 30일에서 40일로 10일 연장됐다.

저장일 증가로 인해 나타나는 버섯 냄새 발생도 줄었고, 버섯 갓 부분의 색도 진해져 상품성이 높아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장갑열 과장은 “개발된 기술이 현장에 적용돼 느타리버섯 수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수출 맞춤형 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 연구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예슬 기자 yeseul09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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