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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퉁퉁 붓는다면... 부기 빼는데 좋은 음식 TOP3

2021-10-21 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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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팥
[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퉁퉁 부어 난감했던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거다.

왜 이렇게 몸은 붓는 걸까. 몸 안에 있는 물 성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로 많이 빠져나오게 되면 몸이 붓게 된다.

주로 다리와 발처럼 하체가 잘 붓는데 누워있을 때는 얼굴, 그 중에서도 특히 눈이 잘 붓는다.

부기관리는 식생활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 자기 전 염분이 높은 음식을 자제하고 수분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짠 음식을 즐겨먹어 자주 붓는 사람들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일생생활에서 부기를 완화할 수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

◇ 늙은 호박, 이뇨작용과 해독작용 뛰어나 탁월한 효과

늙은 호박은 야식을 먹은 뒤에 나타나는 부기에서부터 임신 중에 지속되는 부기, 성형 후의 부기 등 다양한 부기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는 늙은 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부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늙은 호박즙은 산후 부기 제거에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늙은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독성물질을 제거해 면역력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야맹증,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등 눈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늙은 호박의 씨에는 두뇌 발달에 좋은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늙은 호박은 호박죽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팥을 넣으면 늙은 호박에 부족한 비타민B1을 보충할 수 있다.

◇ 팥, 사포닌 이뇨작용 촉진해 피부 노폐물 제거

팥빙수, 팥죽 등 사계절 내내 먹는 팥은 100g당 1520mg의 칼륨이 들어 있어 나트륨 배출과 부기 제거에 좋다.

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아토피나 기미 제거 등의 효과를 보인다.

또한 팥에 들어 있는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 소화, 피로해소,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풍부해 팥밥, 팥 칼국수, 팥빵 등을 만들어 먹으면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팥은 찬 성질이라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몸을 허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토마토, 칼륨 풍부해 부기 일으키는 나트륨 수치 낮춰

토마토는 칼륨이 풍부해 몸에서 부기를 일으키는 나트륨 수치도 낮춰줘 부기를 완화하는 도움이 된다.

토마토는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어 몸 전체에서 항염증제로 작용하고 체내 산화를 방지한다.

또한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성분인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노화를 예방할 수 있어 혈관, 관절, 피부, 모발 등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기여한다.

토마토는 해물 토마토찜, 토마토 수프 등 익혀 먹을 때 영양소를 더욱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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