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농업경제신문

검색

지역소식

전남도, 가금농장 출입차량 4단계 소독 의무화 행정명령

2021-10-20 16:36:39

center
[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전라남도는 21일부터 가금농장 출입 축산차량의 4단계 소독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는 최근 전국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이 급증하고 도내에서도 철새가 다수 관찰됨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21일부터 가금농장에 불가피하게 출입하는 가축·사료·분뇨·깔짚·방역 차량은 4단계 소득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단계별로 ▲농장으로 출발 전 1차 소독 ▲거점소독시설에서 2차 소독 ▲농장에 도착 시 3차 소독 ▲농장에서 떠나면서 4차 소독을 해야 한다.

소독 시 고압분무기와 U자형 소독기를 이용해 차량 내·외부를 충분히 적셔야 한다. 운전자는 신발 바닥을 세척하고 대인소독기로 소독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올해 고병원성 AI 비발생을 목표로 특별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점검하고 있다"며 "시군과 가금농장도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외부 차량 농장 출입통제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