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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 다중이용시설로 ‘안심콜’ 무료지원 확대

2021-07-29 22:21:22

전화 한통으로 출입기록 확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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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양철승 기자] 여수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코로나19 방역 관리 강화와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전화 기반 ‘안심콜 서비스’의 무료 지원 대상을 관내 다중이용시설 1만496개소 전체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 여수시는 공공청사와 전통시장 67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콜을 지원해왔지만 4차 대유행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해 이번에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전 다중이용시설로 대상 확대를 결정했다.

안심콜은 전화 한 통화로 방문기록이 완료돼 수기명부 작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도용 우려가 없고,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IT취약계층의 불편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업소별 고유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출입 시간과 휴대폰 번호가 별도의 전산 서버로 전송된다. 이 정보는 오직 방역관리 용도로만 쓰이며 4주 후 자동 삭제된다.

이번 안심콜 지원 확대를 위해 목포시는 업소별 번호부여를 완료했으며, 오는 8월 1일까지 전 시설에 홍보물 배부를 마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안심콜 서비스 확대로 수기대장의 신뢰도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 방역 관리와 신속한 역학조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심콜 전화서비스 이용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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