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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중 레슬링부, 전국소년체육대회 ‘맹활약’

2021-07-29 22: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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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양철승 기자] 진안군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 참가한 진안중학교 레슬링부 선수들이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총 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첫 메달 소식은 지난 24일 전해졌다. 이날 그레고로만형 39kg에 출전한 한우진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지난 27일에는 자유형 80kg에서 이희준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진안중 레슬링부는 지난 1995년 창단 이래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열린 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학생 레슬링대회에서는 금메달2, 은메달1,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진안중 레슬링부 코치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전국대회에서 메달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안을 빛낼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준 지도자와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레슬링 꿈나무들이 올림픽과 같은 세계무대에서 진안을 알리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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