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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값 언제나 잡히나…AI로 산란계 12%나 줄어

2021-07-2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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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농업경제신문 이정선 기자]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여파로 닭과 오리의 사육 마릿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의 '2021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 현재 국내 산란계는 6587만1000마리로 전년 대비 905만 마리, 12.1%나 줄었다.

AI 영향으로 3개월 미만 마릿수도 907만1000마리로 204만 마리 감소했다.

닭고기 생산이 목적인 육계는 1억972만 마리로 112만2000마리 줄었다.

씨닭인 종계 마릿수는 1090만8000마리로 50만4000마리 감소했다.
오리 농가는 더 심한 피해를 입었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752만8000마리로 177만5000마리, 19.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육용오리(45일 미만)와 종오리(6개월 이상)는 각각 692만2000마리, 36만8000마리로 19.7%, 11.8% 감소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달걀가격은 1년 전보다 54.9%나 폭등했다.

한편, 돼지는 1115만 마리로 0.6% 늘었고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50만8000마리로 3.7% 증가했다.

젖소는 40만1000마리로 1.2% 감소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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