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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오룡지구 택시 요금 단일화

2021-06-16 22:10:19

7월 1일 시행...기본료 3300원, 134m당 100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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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무안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남악·오룡지구의 택시 요금을 단일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오룡지구는 남악지구와 달리 오룡지구에서 목포시까지 이동할 경우 농어촌요금(기본요금 4000원)에 시외할증 20%가 추가된다. 때문에 과도한 택시 요금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안군은 오룡지구 입주 시기인 지난해 7월부터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10차례 이상 만나 요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고, 지난 15일 택시요금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날 택시업계 대표들은 오룡지구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공감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요금 단일화에 동참키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7월 1일 이후 오룡지구는 남악지구와 동일하게 기본요금 3300원, 추가요금은 134m당 100원으로 인하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택시요금 단일화 합의로 오룡지구 주민들의 요금 부담 완화는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업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통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택시업계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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