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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계약행정 투명성·공정성 높여 시민신뢰 얻는다

2021-06-16 22:09:08

주민참여감독제, 관급자재선정심의위 ,소액수의계약순번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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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전경/ 제공=여수시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여수시가 투명성과 공정성에 기반한 계약시스템 삼총사로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16일 여수시는 주민참여감독제와 공정한 관급계약, 순번제계약 운영을 통해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주민참여감독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 11개 분야에 대해 주민이 직접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현장에서 감독관으로 참여하는 제도다.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부실시공 예방을 통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6월 현재까지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위촉된 114명의 주민참여감독이 71건의 공사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관급자재선정심의위원회’는 공사에 쓰이는 관급자재를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한 제도다. 구매계약을 의뢰하기 전 소속 국‧단의 과장과 팀장 등 5명으로 구성된 관급자재선정심의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치도록 해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심의대상은 단일공사 1건당 구입금액이 중소기업 제품은 2000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의 관급자재다. 올해 들어 79건, 30억 원의 구입 심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소액수의계약 순번제’는 추정가격 1500만 원 초과 2000만 원 이하 전문공사와 인쇄·광고물 제작 등을 대상으로 지역 업체를 등록해 차례대로 계약하는 제도다. 지난 2006년부터 전남도 최초로 여수기에서 시행하고 있다. 현재 여수시에 30개 업종, 817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올해 86건, 16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제도 삼총사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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