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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멜론마을, 먹고 즐기는 투어형 체험프로그램 첫 선

2021-06-16 14: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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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역 특산물인 멜론을 활용해 ‘먹고 만들고 즐기는’ 투어형 체험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전남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에 위치한 멜론마을이 30명의 어린이들로 시끌벅적해졌다. 곡성군이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인 투어형 농촌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지역 병설유치원 6곳에서 모인 어린이들이었다.

어린이들은 이날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하우스에서 멜론을 수확하고, 새롭게 조성된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에서 멜론 빙수를 만들며 프로그램을 즐겼다.

곡성군은 현재 지역 특산물 멜론의 고차 산업화에 노력하고 있다. 원물 판매 확대는 물론 멜론 아이스크림 등 가공품 생산과 판매에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멜론을 관광산업에까지 연계하기 위해 멜론마을과 멜론복합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세부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투어형 멜론체험 프로그램은 곡성군이 첫 선을 보이는 멜론 관광상품이다. 맛있는 멜론 고르기, 품종별 멜론 시식하기, 곡성멜론 첫 수확이야기 등 멜론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들을 직접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에서 멜론 빙수 만들기, 멜론 초콜릿 만들기, 멜론 찹쌀떡 만들기 등 차별화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멜론체험은 관광자원 확대에 더해 농가 소득원을 다원화해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멜론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고도화·양질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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