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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는 육개장? 농심 육개장·김치 사발면, 누적 판매 50억개 돌파

2021-06-14 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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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정지은 기자] 농심의 컵라면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50억개를 돌파했다. 전국민이 100개씩 먹은 셈이다.

농심은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이 지난해 총 124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2010년 660억원에 비해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육개장사발면은 2011년 닐슨코리아 기준 용기면 시장 1등에 오른 이래로 그 자리를 놓치지 않고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심 사발면의 인기는 최근 아웃도어 인구의 증가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농심은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함께 '스토코그래피 (Stockography)' 기법을 활용해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SNS에 올라온 주요 라면 브랜드의 이미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야외활동을 배경으로 한 사진의 비중이 가장 높은 라면은 '농심 사발면'으로 확인됐다.

SNS 이미지 빅데이터에 따르면 농심 사발면이 야외활동에서 인기를 얻는 가장 큰 이유는 간편함이다. 어디서나 뜨거운 물만 있으면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맛이라 부담없이 가족이 함께 먹기 좋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김밥 등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기에 조화로운 맛이라는 평가도 많았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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