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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1년 화랑훈련 실시...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

2021-06-10 18: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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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전경/ 제공=목포시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의 각종 재난으로 인해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되는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4박 5일에서 2박 3일로 기간을 단축했고, 훈련참가 규모도 3분의 1로 축소한 가운데 통합방위 및 전시 대비 핵심분야에 대한 과제를 선정해 실시된다.

특히 목포시는 방호 책임부대인 육군 8332부대를 비롯해 전남지방 경찰청 등과 광주·전남 지역에 대한 침투·국지도발·전면전, 다중이용시설 테러, 재해 발생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작전의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아울러 실전적 훈련을 위해 적 특수부대요원을 가장한 가상적군을 운용함으로써 병력과 차량의 기동, 주요 도로에 대한 군·경 합동검문소 운영, 공포탄 사용, 예비군 불시동원 등이 실시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4년 만에 진행되는 훈련인 만큼 성과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훈련기간 동안 거동이 수상한 대항군을 발견할 경우 군부대로 적극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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