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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드론산업 육성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2021-05-24 17:39:52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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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진안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항공안전 기술원이 발주한 ‘2021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진안군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토부, 항공안전기술원과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0여개 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했으며,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진안군의 경우 호정솔루션, 스마티, 리얼타임테크, 티마텍, 비아, 우리아이오 등 6개 드론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농·산촌 조성’을 주제로 참여해 국비 11억 원을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진안군의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 랜선관광 및 축제 실시간 중계 서비스 △산림재난 발생 예상지역 모니터링 △깨끗한 식수 제공 및 용담호 불법행위 감시 모니터링 △축산시설 악취 모니터링 △그리고 4개 사업의 통합 모니터링 기반 행정서비스 구축 등 총 5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중 드론 랜선관광은 대표관광지인 마이산과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진안홍삼축제를 대상으로 드론 촬영 영상을 실시간 초저지연 고해상도 영상으로 전송함으로써 비대면 활성화한다. 또한 산림재난 모니터링의 경우 전 지역의 76.9%가 산림인 진안군의 지형적 특성에 맞춰 드론으로 산림 1만 헥타르를 모니터링해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과 조기 방제, 산사태 예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드론 시설 및 기반 조성을 통한 최첨단 기술전초기지 육성’을 내걸고 그동안 LX 드론활용센터 부지공모사업,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선정 도전 등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사업 추진과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드론을 활용한 수질관리, 환경 훼손 방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진안군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드론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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