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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드론 활용 '스마트영농플랫폼' 본격화

2021-04-27 16:04:10

스마트 영농에 필요한 핵심 장비 및 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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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업용 드론,수도작방제장면
[농업경제신문=정지은 기자] 전라남도는 '5G 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의 2차년도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2023년까지 국비 80억 원을 포함해 총 164억 원을 들여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고흥 항공센터 일원에 5G통신 전용망(반경 2km 이상), 드론 상업화 실증지원센터, 통합관제시스템, 시험평가 장비 등 스마트 영농에 필요한 핵심 장비 및 시설을 구축한다.

지난해 기업지원 14건, 기술이전 계약 1건 등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운영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 기여 ▲12건의 네트워크 활동으로 52개 기관과 기술정보 교류 ▲데이터 활용 교육을 통한 34명의 전문 분야 인력양성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 핵심 사업으로 드론 상업화 실증지원센터 준공과 함께 전국 유일의 드론 5G 전용망 구축을 통한 통합관제 및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등이 추진된다. 이를 기반으로 사계절 스마트 영농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증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될 실증 테스트베드 및 인프라를 드론 지식산업센터, 433MHz 기반 운용 통신기술 개발사업, 한국형 도심항공 모빌리티 그랜드챌린지 테스트베드, 스마트팜혁신밸리사업 등과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드론 서비스 시장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또 전·후방 핵심기술 실증을 통해 제작기업과 후방기술기업 간 밸류체인을 구축,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앵커기업을 전남에 유치해 무인기 산업 생태계 구축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주순선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 사업은 고령화, 인구감소 등 지역이 처한 현실적인 농업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며 "5G통신과 드론을 농업에 접목한 최초의 국책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thekpm7@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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