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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식품저장·가공기술전문가 과정' 교육 추진

2021-04-14 10:48:01

대량생산 목적 식품가공, 전통장류 제조기술 전수 등 실무중심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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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김설희 기자] 장성군이 실무 중심을 바탕으로 둔 ‘식품저장‧가공기술전문가 과정’ 교육을 추진하고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역 내 식품제조업 및 단체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달 31일 개강해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 중이며, 총 12회(48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교육이 전문 자격증 취득(식품가공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과정)을 목적으로 했다면, 올해에는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 식품가공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장성의 대표 과일인 사과와 감을 이용한 절임, 과일청을 비롯해 엽채‧근채류 장아찌 제조기술, 열매과채류 퓨레 제조 및 냉동저장법, 속성 전통장류 제조방법 등을 습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실제 가공식품 제조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익힐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하며 “식품의 대량생산 가공기술력 배양과 농산물 저장 기초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이번 교육을 이수한 뒤 가공식품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에게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5월 장성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34개 생산가공품목이 전남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김설희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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