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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표고산업 발전 경쟁력 강화

2021-02-25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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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고버섯
[농업경제신문=김예슬 기자]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24일 ‘표고버섯 재배농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남지역 표고재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표고재배농가와 전남농업기술원, 완도군농업기술센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등 도내 연구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버섯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재배농가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됐다.

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 표고버섯 우량품종 육성 , 난대수종을 이용한 표고 원목재배기술 , 표고톱밥재배용 생분해성 비닐 개발 , 버섯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가죽소재 개발 , 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한 트러플 인공재배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표고톱밥재배용 생분해성 비닐 개발연구는 중국산 톱밥배지의 환경파괴와 버섯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고 중국산 톱밥배지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연구내용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고부가가치 가죽소재 개발연구는 버섯을 이용한 건축재, 자동차내장재, 가방신발, 음식 개발 등 세계적인 연구추세에 발맞춰 친환경 가죽을 개발코자 하는 연구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국산 수입 톱밥배지에 대한 경쟁력 있는 품종 및 배지 개발을 비롯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가공식품 개발,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재배자가 직접 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등 국내 표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재광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임업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간담회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겠다”며 “도내 버섯 농가들의 소득증대와 함께 버섯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200억 원 규모의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단지를 조성중으로, 앞으로 도내 산림바이오산업 활성화를 통한 임업인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김예슬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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