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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홍잠‧참당귀 QBM 기술이전…산업화 기반구축

2021-01-27 20:33:18

27일 산업체 기술이전…다양한 제품 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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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홍보이미지. 자료=농촌진흥청 홈페이지 캡처
[농업경제신문=김철호 기자] ㈜QBM(대표 장유경)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홍잠‧참당귀 복합제 관련기술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선다. QBM은 기술혁신과 연구개발로 인정받는 기업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7일 오전 국립농업과학원 6층 해마루실에서 홍잠·참당귀 복합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갖고 ㈜QBM에 기술이전했다.

홍잠은 단백질과 아미노산,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해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 다양한 유용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동물실험 결과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파킨스병 주요 증상 억제, 숙취 해소, 간 기능 개선, 피부 미용 효과를 확인했다.

참당귀(Angelica gigas)는 인지기능 개선 효능이 입증돼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돼 있다. 예부터 참당귀는 신체 허약, 두통, 현기증, 관절통, 복통을 다스리는데 이용되고 있다.

기술이전으로 홍잠과 참당귀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돼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국민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공동연구와 협업으로 홍잠, 참당귀의 생산성과 기능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김두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원장은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능성 소재화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 일자리 창출, 국민건강 증진 등에 기여하고, 우리 농산물 수요 확대를 위해 실용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호 기자 fireinthes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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