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원 예정 품종은 올해 경남 최초 육성계통이자 경남지역 양파, 마늘 후작용 조생종인 벼 경남1호를 비롯해 재배기간을 115일에서 60일로 획기적으로 단축한 만가닥버섯 2계통과 수입 로열티 절감을 위해 육성한 저장성이 우수한 양파 1계통 등이다.
김영광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 "올해 연구개발사업으로 도출된 우수한 품종 확보를 통해 우리 도 종자산업 육성과 경남특화 맞춤형 품종 개발로 경남미래먹거리 산업을 위한 종자강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해정 기자 lhjihj90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