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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꽃차 소믈리에 평가회 개최

2020-09-07 0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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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차 소믈리에 평가회
[농업경제신문 임지혜 기자] 거창군은 지난 달 19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꽃차 소믈리에 교육반(회원 60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꽃차 소믈리에 평가회’를 가지면서 그동안 배운 기술을 점검하고 식용꽃차가 가지는 문화와 의미를 나눴다.

코로나19 발병으로 교육 일정이 3월에서 6월로 연기되는 등 불확실한 상황에서 식용꽃차 교육이 진행됐고 회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지만, 식용꽃차에 대한 열정으로 이를 극복하고 교육을 마무리해 더욱 기억에 남는 평가회가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과 과정에 따라 꽃차, 잎차, 덖음차, 색상별 꽃차 우림 등에 대한 수준 높은 기술들과 음식에 이용되는 다양한 응용기술, 전통다과에 적용한 예술적인 작품들을 배울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 농가 부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일반적인 꽃차 교육은 2월에 교육생을 접수받아 3월부터 기초반 심화반, 가공반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하며, 올해는 기초반, 심화반 58명이 수료했다.

또한, 대부분이 꽃차 소믈리에 2급, 3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급 2명, 준특급 4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열성적으로 교육을 수행했다.

거창군은 신소득 작목으로 식용꽃 재배를 육성하기 위해 지금까지 우량 식용꽃묘 9만 주(1인당 1천 주 정도)를 분양했으며, 꽃차 소믈리에 교육과 연계해 식용꽃 재배기술을 교육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농업을 준비해 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식용꽃 재배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임지혜 기자 lhjihj9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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